[어니스트그릭] 그릭요거트 (플레인 오리지널 / 띠크 비교)

요거트 탐닉 #2
어니스트그릭

그릭요거트에 빠진 탐닉자의 요거트 일지 ♪

[ 어니스트그릭 ]
그릭요거트 플레인 오리지널 100g

종류 플레인 오리지널 / 띠크 / 딸기 / 샤인머스켓 / 패션후르츠
용량 100g (142.9kcal)
가격 3,600원 (마켓컬리에서 구입)
특징 스푼내장x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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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번 어니스트그릭 띠크버전을 먹어보고 반해서
요번엔 플레인 오리지널로 도전 (⌐■_■)!

(달 분화구가 떠오르는 건 나뿐일까)

플레인 오리지널 버전은 확실히 촉촉함이 느껴진다
그렇지만 플레인이라고 해서 묽은 질감은 아니고
촉촉하지만 그릭요거트답게 꾸덕함도 갖추었다
음.. 뭐랑 비슷한 질감이라고 할 수 있을까
마스카포네 치즈?
크림인데 꾸덕한 그런 느낌( ・∇・)

살짝 상큼한 신맛이 느껴지지만 심하지 않아서
기분좋게 상큼하고 담백한 요거트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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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쯤에서 띠크와 플레인 오리지널 비교 ♪

(왼쪽이 띠크 / 오른쪽이 플레인 오리지널)

 

질감에서 확실히 차이가 느껴진다 😮
맛은 사실 큰 차이 없이 둘다 담백하고 고소하다
띠크가 더 농축된 만큼 그 맛이 더 진한 정도?

요거트 본연의 꾸덕함을 느끼고 싶을 땐 띠크~~
다른 재료들과 함께 가볍게 먹고 싶을 땐 오리지널~

그치만 가격이 띠크가 300원정도 비싸서
오리지널을 장바구니에 더 자주 담게 될 것 같다
둘 다 맛잇어서 성공적 🙆‍♀️

내돈내산 리뷰 끝(⌐■_■)!